Sia
Cheap Thrills
(Sean Paul Remix)
이 름 시아
직업 싱어송라이터, 레코드 프로듀서
장 르 pop, indie pop
활 동 1993's ~ 현재
우선 이 곡을 올리기 전에 어떻게 보면 쓸데없는
그런 생각일 수도 있는데요. 한 가지 생각을 했었습니다.
이 곡을 리믹스 곡으로 올려야 하나 말아야 하나에 대한
생각인데요. 원래 이 곡에 대해서 아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지금 현재 이미 잘 알려진 이 곡은 션 폴 분께서 피쳐링을
하신 곡으로 잘 알고 계실텐데요. 원래 원곡은 션 폴 분에
피쳐링이 포함이 되지 않았습니다. 근데 이제 리믹스가
되면서 션 폴 분이 피쳐링을 하신 곡이 된건데요.
지금은 오히려 션 폴 분께서 피쳐링을 하신 곡이
더 유명하여, 뮤직비디오 영상까지도 션 폴 분께서
피쳐링을 하신 곡이 사용이 되었네요. 근데 이 곡이
리믹스라고 하기에도 애매한 이유가 물론 션 폴 분께서
새롭게 피쳐링을 하시면서 어떻게 보면 새로운 곡이
된 건 맞는데요. 이 곡 뿐만이 아닌 모든 곡들이
다 트랙 목록이 있잖아요. 근데 이 곡이 트랙목록에서는
리믹스 버전으로 해서 출시가 된 게 아닌
공식적인 음반으로 출시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 곡이 어떻게 보면 리믹스일수도 있고,
아님 그냥 일반 트랙일수도 있는데요. 제 생각에는
아무래도 리믹스라는 생각이 더 크게 들어서 리믹스 곡으로
분류를 하게 되었네요. 아무튼 이제 분류에 대한 저의
생각은 그만 말씀드리고요. 곡에 대한 설명을 더 드리자면,
지금 부르시는 분은 시아분이신데요. 원래 시아 분이
아니신 리한나 분에 곡이 될 수도 있었다고 합니다.
근데 리한나 분께서는 거절하셨다고 합니다.
어쨋든 이 곡은 시아 분과 함께 Greg Kurstin 이라고
하시는 작곡가 및 레코드 프로듀서 로써 일을 하시는
분과 작업을 하신 곡인데요. 프로듀싱도 Kurstin 분께서
해주셨네요. 참고로 리믹스 버전의 곡에서는
션 폴 분께서도 함께 참여하신 걸로 되어있습니다.
제 목 값이 싼 스릴감
장 르 synth pop
출 시 2016's 2. 11
영상은 두 개가 만들어져있습니다. 우선 처음으로
만들어진 영상이 2월달에 발표가 된 영상인데요.
처음으로 나온 영상은 Lyric 형식으로 만들어진 영상입니다.
다시말해서 가사가 적혀있는 비디오 인데요.그래서
영상에서는 한 명의 남성분과 한 명의 여성분이 계시는데요.
시아 분에 가장 대표적인 머리라고도 할 수 있는 그런
머리스타일을 하고, 함께 춤을 추십니다. 근데 무서운 게
머리카락은 떠 있는데요. 얼굴이 없는 그런 분들이시네요.
어쨋든 지금 이 분들께서 춤을 추시는 이유가 지금 저
장소가 댄스 경연 대회에 장소이기 때문인데요.
결국 마지막에는 이 분들께서 우승을 하시느 장면으로
끝이 나네요. 그리고 마지막 장면에서는 영화가 끝난 것처럼
표현이 되듯 여러 출연진들의 이름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상당히 가사가 나오는 영상치고는 꽤 퀄리티가 좋은 것
같습니다. 참고로 이 뮤직비디오에서는 션 폴 분께서
피쳐링을 하신 리믹스 곡이 사용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제 3월달에 나온 뮤직비디오 영상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자면, 아무래도 출시일 때문에 그럴지는 몰라도,
약 6억뷰 정도에 차이가 납니다. 3월달에 나온 이 두 번째
영상이 약 2억뷰로 더 뒤쳐지네요. 아무튼 이제 영상 설명을
드리자면, 반가운 얼굴의 여성분이 계시는데요.
바로 Maddie Ziegler 분이신데요. 이 분께서 시아 분의
여러 뮤직비디오에 출연을 하셨잖아요. 근데 이번에도
뮤직비디오에서 출연을 하셨네요. 참고로 이번에는
혼자만이 아닌 다른 댄서 남성 두 분과 함께 합을 이루신 것
같아요. 그래서 함께 멋지게 춤을 추는 장면이 나옵니다.
그리고 뒤에 배경에서는 시아 분께서 노래를 부르시네요.
근데 대부분 다른 영상에서도 그렇듯이 시아 분을 따로
촬영을 하는 그런 장면은 나오지 않습니다. 참고로
처음으로 출시가 된 비디오 영상과 다르게 이 영상에서는
션 폴 분께서 리믹스를 하신 곡이 아닌 원래 원곡인
곡을 사용하여 만들어진 영상이네요.
가사에서 가장 인상적인 가사의 부분은 자신은
모든 것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자신은 돈을 갖고
있지 않다는 가사가 아닐까 싶습니다. 다시 말하자면
자신이 갖고 싶어하는 것들 중에 돈은 포함이 되어 있지
않다는 겁니다. 근데 솔직히 돈이 없으면 음식을 살수도 없고,
또 옷을 살 수도 없기에 가장 필요한 게 돈인데, 그 돈이
필요가 없다니 대단하십니다. 근데 이게 돈이 필요없다는
이유가 상대방을 자신이 갖고 있고, 또 자신이 이 비트를
느끼면서 춤을 출 수만 있다면 필요가 없다는 말입니다.
쉽게 말해서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과 자신이 좋아하는 걸
할 수만 있다면 돈이 필요없다는 얘기네요. 어떻게 보면
맞는 말이기는 한 것 같습니다. 사람들이 자신이 원하고
자신의 취미를 즐기기 위해서 돈을 구하는 거잖아요.
하지만 가사에서는 돈을 필요로 하지 않는 그저 춤만 추고,
상대방만 있다고 하면 되니 이미 자신의 욕구가 충족이
된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돈을 필요로 하지 않는 게
당연한 것 같습니다. 근데 여기서 값 싼 스릴감이 무엇인지
궁금해하시는 분들도 계실텐데요. 제 생각에는 값이
싸다는 건 우선 자신은 돈이 필요없다는 그런 말에서
나오게 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스릴감은 스릴이라는 게
막 짜릿하고 그런 게 있잖아요. 그래서 춤을 추고
이렇게 한다는 걸 스릴이라고 표현한 게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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