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r
Believe
이 름 쉐어
직 업 가수, 배우, 모델, 작곡가
장 르 pop, dance, disco, rock
활 동 1963's ~ 현재
우선 이 분께서 활동을 굉장히 오래하셨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여러가지 다방면으로 일을
하시고 싶으셨나 봅니다. 아무래도 한 일에만 오래한다는
게 쉬운 게 아니고, 또 여러가지 일을 해보고 싶은 게
사람의 마음이잖아요. 어쨋든 그래서 쉐어 분께서
여러 직업들을 많이 갖고 계시네요. 근데 아무래도 쉐어
분께서 어릴 적에 부모님이 다툼이 심해서,
여러 많은 일들을 겪었다고 합니다. 고아원 생활을
하시기도 하시고, 그만큼 많은 힘든 일들이 있었는데요.
그로 인해서 어릴 적 자신이 하고 싶어도 못 하는 게
많았을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이렇게 활동을
하고 있는 지금 또 성인이 된 지금에서야 어릴 적의
꿈들을 다 이렇게 해서 실현을 시키신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어쨋든 이렇게 다 견뎌내고,
지금 이렇게 계속 활동하시는 모습을 보니
정말 좋은 것 같아요. 아무튼 쉐어
분에 대한 얘기는 이쯤 하고요.
이제 곡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면,
이게 제목이 Believe 라고 믿다라고 다들 많이
아실텐데요. 솔직히 이 곡의 가사에 내용을 보면
믿는다고 생각하기에는 좀 힘듭니다. 대부분 믿는다고
하면 좋은 의미로 받아들이잖아요. 하지만 이 곡에서는
그 반대라고 생각을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믿기는 믿지만 뭔가 좀 애매한 그런 것 같아요.
아무튼 그렇기 때문에 가사는 좀 슬프다고 볼 수 있지만,
곡은 상당히 신납니다. 음 자체가 정말 신나는 것 같아요.
근데 이 곡이 Auto-Tune를 사용한 최초의 상업용
음악 중에 하나라고 합니다. 혹시 오토-튠에 대해서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설명을 드리자면,
음정을 보정해주는 그런 프로그램이라고 합니다.
전 처음에 오토-튠이면 무조건 기계음이라고만
생각을 했었는데, 자세히 알아보니 보정을
해주는 프로그램이라고 하니 신기하네요.
제 목 믿는
장 르 dance pop
출 시 1998's 10. 19
이제 영상에 대해서 소개를 드릴건데요.
이 곡이 상당히 뮤직비디오 영상이 많습니다.
원본 영상도 있고, 또 다르게 리믹스 영상도 여러가지가
있는 것 같아요. 아무튼 영상이 너무 많기 때문에
그냥 원본 영상에 대해서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리믹스 영상이라고 해서 따로 뜻이 뭔가 있다고
생각은 안되네요. 아무튼 이제 공식 뮤직비디오 영상의
내용 설명을 드리자면, 우선 여기서 쉐어 분이 주인공은
아닙니다. 그냥 쉐어 분께서는 클럽 공연장에서
노래를 부르시기만 하십니다. 그럼 주인공이 누구냐면,
바로 짧은 단발머리의 여성분이 계신데요.
그 분이 주인공이십니다. 근데 그 여성분이 왜 클럽장에
왔는지 궁금하실텐데요. 클럽장에 오신 이유는 자신이
놀고자 해서 오신 게 아니고, 자신의 남자친구를
찾기 위해서 오신겁니다. 그래서 차량을 타고,
이 클럽장에 오시게 되었습니다.
아무튼 오신 후 이 클럽장에서 남성분을 발견하게
되시는데요. 그 남성분은 이미 다른 여성분과 함께
즐기고 있었습니다. 근데 왠지 남성분의 표정이
여자 친구 분께서 아무리 자신을 발견하더라도 자신은
이런 행동을 하는 것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는 그런
느낌이 드네요. 어쨋든 여자친구 분께서는 남자 친구의
그런 행동을 발견하고, 슬픈 마음도 있고,
짜증나는 마음도 있으셔서 그냥 어느정도 있으시다가,
결국 아까 타고 왔던 차량을 타고, 그냥 다시 돌아가는
장면으로 끝이 나네요. 근데 참 여자친구가 보는 앞에서
저렇게 행동을 하시다니 정말 최악인 남성분이시네요.
어쨋든 영상은 이렇게 해서 끝이 나는데요.
앞서 말씀드렸듯이 이 영상의 버전이 정말 많습니다.
여러 리믹스 버전도 있고, 또 이 공식 버전에서 따로
나중에 비디오 앨범이 출시가 되면서 추가된 장면들도
몇 개 더 있다고 하네요. 근데 아무래도 설명을 드리기에는
어렵네요. 어쨋든 참고로 이 곡은 거의 모든 나라에서
1위를 하셨고요. 지금까지도 계속해서 사랑을
받으시면서, 차트순위에 오르고 있습니다.
가사는 위에서 어느정도 계속해서 설명을
드렸었는데요. 가사의 내용이 좀 슬픕니다.
뮤직비디오 영상에도 보셨듯이 여자친구 분께서
남성분에게 배신을 당하시잖아요. 가사에서도 그런
느낌의 내용들입니다. 우선 남성분께서 뭔가 자신을
밀어내는 그런 느낌으 든다고 합니다. 하지만 자신은
정말 사랑하기 때문에 어떻게든 다가갈려고 하지만,
그 밀어내는 힘을 뚫을 수 없다고 해요. 그만큼 자신이
남자친구 분을 여태까지 믿었던 그런 힘들이 점차
사라짐으로 인해 뚫을 수 없게 된 것 같습니다. 어쨋든
이렇게 헤어짐으로 인해서 여성분께서 처음에는 정말
많이 힘들고, 삶이 끝난 것처럼 생각을 하셨었는데요.
점차 회복을 하시면서, 자신은 더 이상 상대방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고 말씀을 하십니다. 근데 아무래도 이렇게
상대방이 필요 없다는 게 정말로 필요가 없다는 게 아니고,
자신을 어떻게든 달래기 위해서 자기최면을 거는 것 같아요.
예를 들어 상대방이 없어도 나는 잘 살 수 있다라는 식으로
더 이상 자신의 삶이 망가지지 않기 위해 하시는 것 같습니다.
어쨋든 정말 이런 큰 믿음 때문에 나중에 상처도
배로 받게 되버린 상당히 가슴아픈 내용의 곡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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