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ou Kanako - Hacking To The Gate

Itou Kanako

Hacking To The Gate

 

 

이 름  이토 카나코

 

직 업  가수, 작사가

 

장 르  j-pop, ani song

 

활 동  2002's ~ 현재 

 

우선 이 분께서 처음 음악 활동을 하시게 된 시기가

 다른 분들보다 조금 느리셨습니다. 그래서 나이가

 좀 어느정도 있으신데요. 그래도 그만큼 또 성숙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어서 더 좋기도 하네요.

아무튼 이 분께서 하시는 음악들이 주로 애니메이션의

 주제가 라든가 게임의 곡을 많이 다루시는데요.

 물론 제가 현재 소개드리는 Hacking To The Gate 라는

 곡도 애니의 주제가로 사용이 된 곡입니다.

바로 슈타인즈 게이트 라는 애니인데요.

애니의 명작을 많이들 보신 분들이라면 이 애니도

꼭 보지 않았을까 하는 그런 애니입니다. 근데 애니에

 대해서 약간 설명을 드리자면, 아무래도 내용이

다른 애니들보다는 어렵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이 애니를 처음 보시는 분들께서 대부분

 4화정도까지만 보다가 더 이상 보지 않는다고

 해요. 물론 저도 4화정도 까지만 보다가

안보고 또 다시 4화정도까지만 보다가 안 보고

이걸 3번정도 반복을 하고, 결국엔 다 보게 되었는데요.

 

정말 꼭 봐야하는 애니입니다. 그만큼 초반에는

지루할지 몰라도 후반에는 정말 이 애니가 명작이라는

생각밖에 들지 않습니다. 정말 보시기를 추천 드립니다.

어쨋든 애니에 대한 설명은 이쯤 해두고, 곡에 대한

 설명을 다시 드리자면, 이토 카나코 분께서

 슈타인즈 게이트에 대한 곡을 이 곡만 하신 게

아니시고 여러 곡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슈타인즈 게이트가 게임으로도 나왔는데요.

그 게임에서도 카나코 분께서 부르신 곡이 들어가 있네요.

그만큼 정말 여러 애니메이션이라든가 게임쪽에서

 확실히 곡을 많이 쓰시는 것 같습니다. 아무튼 이 곡은

 쿠라 치요 마루 라는 분께서 주식회사에 대표라고

하십니다. 근데 무슨 대표가 곡을 쓰는지

 궁금해하실텐데요. 사업가라는 직업을 갖고 있기도

하지만, 작사가, 작곡가, 레코드 프로듀싱,

 혹은 성우 다양한 직업을 갖고 계십니다.

상당히 대단하신 분이네요.

 

 

제 목  해킹 투 더 게이트

 

장 르  j-pop

 

출 시  2011's 4. 27 

 

 

뮤직비디오 영상은 애니를 보신 분들이라면

이해를 하시겠지만, 아무래도 시간을 계속 거슬러

올라가면서 세계관이 변경이 되는 식이기 때문에 그런지

영상속에서는 계속 숫자라든가 시간을 의미하는 것이

 계속 나옵니다. 그리고 이토 카나코 분께서는 그런

배경에서 그냥 노래를 부르시는 장면 밖에 나오지 않네요.

 따로 뭐 더 설명을 드릴 건 없는 것 같습니다.

앞에서 말씀드렸던 내용이 계속 반복이 되는 것이기에

 더 없는 것 같아요. 근데 뭐 중간중간 배경의

 이미지들을 보시면 모래시계도 나오고 행성이 두개가

존재하는데요. 이 두개가 존재하는 것은 세계관이

 계속해서 달라진다는 것을 의미하는 그런 게 아닐까

싶습니다. 그리고 가끔가다가 슈타인즈 게이트

애니 속에 배경으로 사용이 된 그런 장면들도 포함이

 되네요. 근데 이거 뮤직비디오가 한정판에서만

 나온건데 유튜브 영상에 올라와 있네요. 뭐 다른

곡들중에서도 이렇게 올라와 있는 경우가 있으니

 그런 경우라고 생각을 해야할 것 같습니다.

예를들어 갑자기 제작사 측에서

그냥 배포를 하는 경우도 있잖아요.

 

 

아무튼 영상 설명은 끝인데요. 아무래도 애니로

사용이 된 곡들이 대부분 다 그렇듯이 애니의 내용이

어쩔 수 없이 조금 많이 포함이 되잖아요. 그래서

 이 곡에서도 애니의 세계관이 포함이 되어있습니다.

 근데 위에서도 말씀드렸듯이 이토 카나코 분께서

슈타인즈 게이트 애니의 곡을 이 곡만 하신 게 아니고,

다른 곡들도 있었는데요. 이번에는 주인공의 시점으로

만들어진 곡이라고 합니다. 근데 슈타인즈 게이트를

중반정도까지만 보시고 이 곡의 가사를 읽으시면

앞으로의 전개가 어떻게 되는지 어느정도 추측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다시 말해서 이 곡의 스포일러가

 적혀져 있다는 거죠. 물론 이 애니를 아예 보시지

 않았으면 무슨 내용인지를 아예 모르겠지만,

어느정도 슈타인즈 게이트에서 알고 계시면 이 곡을

 통해서 앞으로의 전개를 예측 가능하다고 하네요.

 근데 확실히 이런 점들을 보면 정말 애니노래를

 만들기가 여간 어려운게 아닐 것 같습니다.

애니의 내용에 맞춰서 어느정도 적긴 적어야 하는데,

또 그 상태에서 스포일러가

 되면 안되는 상당히 힘드네요.

 

 

이제 가사는 그냥 간단하게만 설명을 드릴께요.

아무래도 애니를 보지 않으신 분들은 정말 이해하기가

 힘든 부분이 많기 때문에 중요 부분들만 집어서

 말씀을 드리자면, 우선 여기서 1초마다 세계선을

 넘는다는 게 무슨 의미인지 모르실텐데요. 주인공 분께서

 세계관을 바꾸실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해서

 이 세계관에서는 사망을 했을지 몰라도 다른 세계관으로

 이동을 하면 그곳에서는 살아 있는 겁니다. 대표적으로

 두 개의 세계가 있다고 믿는 분들이 계시잖아요.

똑같이 반대되는 그런 세계라고 보시면 될 것 같네요.

어쨋든 이제 여기서 세계관을 왜 이동을 하시는지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계실텐데요. 주인공의 조수와

여러 주변의 많은 사람들이 무슨일을 당하시면서

 계속 죽게 됩니다. 근데 한꺼번에 여러명이 죽는 게

아니고, 한 분을 살리면 이 분이 죽고, 또 한 분을

살리면 이 분이 죽게 되는데요. 그래서 주인공 분께서는

 어떻게든 모두를 살리려고 노력을 하시면서 계속해서

 세계관을 이동하게 되시는 겁니다. 어쨋든 그래서

 가사에 결론은 계속 세계선을 넘어서면서 함께 지내고,

 너의 웃는 미소를 지키고 싶다는 겁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애니를 통해서

 보시면 좋으실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