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bbie Gibson
Lost In Your Eyes
이 름 데비 깁슨
직 업 싱어송라이터, 배우
장 르 pop, dance pop, pop rock
활 동 1986's ~ 현재
우선 데비 깁슨 분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을
드리자면, 지금 현재 이 분을 아시는 분들은
아마도 배우로써 아시는 분들이 많이 계실 것
같습니다. 이유는 가장 처음에 배우로써 활동을
하시기도 하셨고, 지금 현재도 가수로써는 활동을
거의 하시지 않으시고, tv에 나오신다든가
영화쪽에서 출연을 많이 하시기 때문에 처음
데뷔 초창기만 보셨던 분들이나 이제 이 분을
알게 된 분들은 다들 배우로써만 알고 계실 것
같습니다. 그러나 이 분은 음악가로써도 활동을
하셨다는 걸 알려드리고 싶네요. 어쨋든 앞에서도
말씀드렸듯이 아쉽게도 음악활동은 지금 거의
하지 않으시는 것 같아요. 마지막 앨범이 나온
시기가 2010년인데요. 여태까지 앨범들을 출시를
하실 때 대부분 평균적으로 3 ~ 4년정도 주기가
있었습니다. 근데 갑자기 이렇게 출시일이 많이
차이나면 거의 안하신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2010년에 나온 앨범하고 그전의 앨범
출시일의 차이가 7년이상인데요. 이번에도 갑자기
출시를 하실 수는 있겠으나 확실하지는 않네요.
어쨋든 이제 곡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데비 깁슨 분께서
싱어송라이터로써 활동을 하시는 분이신데요.
그래서 그런지 이 곡도 데비 깁슨 분께서 작사,
작곡, 프로듀싱 모두 자신이 하셨습니다. 근데
물론 모든 곡을 다 이 분께서 혼자 하시는 건 아니고,
어쩔 때는 다른 프로듀서 분들의 도움을 받으시기도
하셨네요. 어쨋든 이 곡은 이 분의 두 번째 앨범인
Electric Youth 라는 앨범에 첫 번째로 발표가
된 싱글곡인데요. 미국에서 무려 3주동안 계속해서
1위를 차지하시면서, 데비 깁슨 분의 여러 많은
싱글곡들 중에 가장 인기가 많은 곡이 되었다고
하네요. 근데 참 이 곡이 희한한게 확실히
미국이라든가 캐나다에서는 1위를 하시기도
하시고, 그 외 몇몇의 나라들에서 top 10위 안에
드시는 순위들을 차지하셨는데요. 네덜란드라든가
스페인 같은 곳에서는 뭔가 아쉽게도 30 ~ 50 위
순위를 기록하셨네요. 뭐 그래도 평균적으로는
전체 나라에서 좋았다고 생각을 하시면 될 것 같아요.
제 목 당신의 눈 속에서 잃었어요
장 르 pop
출 시 1989's 1
이제 뮤직비디오 영상 속에서는 데비 깁슨
분께서 우선 피아노를 치시는 장면으로 시작이
되는데요. 정말 이때 드는 생각이 물론 지금의 데비
깁슨 분께서도 정말 예쁘셨지만, 이 때 진짜 미모가
굉장하시다는 걸 많이 느끼게 된 것 같습니다.
아무튼 이런 소리는 집어 치우고, 다시 영상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자면, 흑백이 나오는 장면이 가장 먼저
시작이 된 후 컬러로 된 영상이 나오는데요.
뭐 다른 대부분 영상속에서는 컬러로 나오는 장면은
현재진행형인 장면이라고 생각을 하고, 흑백으로
처리가 된 부분은 과거의 내용이라고 생각을 할 수
있는데요. 이 곡에서는 그건 아닌 것 같습니다.
쉽게 말해서 흑백부분이랑 컬러로 된 부분을 따로
뭔가 내용의 차이가 있는 것이라고 말씀을 드릴 수는
없는 것 같습니다. 어쨋든 여성 분과 함께 또 다른
남성분이 같이 있는 장면들이 나오기도 하는 반면
데비 깁슨 분께서 우울하게 혼자 계신 장면도
있습니다. 아무래도 같이 나오는 남성분은 자신이
예전에 좋아하셨던 그런 남성분이 아닐까 싶네요.
어쨋든 깁슨 분께서 이 힘들어 하는 감정을
떨쳐버리시려고 피아노를 치신다든가 노래들을
부르시는데요. 아무래도 계속해서 그 남성분이
떠오르시나 봅니다. 확실히 갑자기 떨쳐버리지
못하는 게 사람의 마음이죠. 아무튼 그 외 장면들에서는
계속 그 남성분과 함께 즐겁게 웃으시면서 대화를
하시거나 데이트를 하시는 장면이 계속해서 나오는데요.
혼자 계시는 장면들에서는 정말 세상을 다 잃으신 것
같은 표정이셔서 많이 슬퍼지네요. 근데 원래는
막 이렇게 커플 분들을 보면 정말 부러운 마음이
많이 들고, 정말 심하면 질투까지 하게 되는데,
이 영상속에서는 그런 마음이 들기보다는 그저
슬픈 마음만 들게 되네요. 어쨋든 영상은 여기까지만
설명을 드리고 다른 점들에 대해서 따로 더 설명을
드리자면, 데비 깁슨 분께서 이 곡이 정말 많은
인기를 차지하셔서 그런지는 모르시겠지만,
다시 녹음을 하셔서 출시를 하셨다고 합니다.
2006년에는 다른 분들과 함께 노래를 부르셔서
다시 녹음을 하시기도 하시고, 또 2010년에는
일본에서만 출시가 된 앨범이 있었는데요.
그 앨범에 포함을 시키기 위해서 일본어 버전과
영어 버전으로 다시 또 녹음을 하시기도 하셨다고
하네요. 그만큼 이 곡에 대한 애정이
굉장하다고 생각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제 가사에서 자신이 상대방의 눈속에 빠져
헤매이고 있다는 말씀을 하시는데요. 이 곳에서
길을 잃었다고 하더라도 이 곳은 천국과도 같다는
말씀을 하십니다. 다시 말해서 아무리 자신이 길을
잃더라도 자신이 좋아하는 분이기 때문에 천국이라고
표현을 하신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외 가사에서
상대방이 자신을 쳐다보면 약해진다는 표현을
하시면서 이런 게 사랑이냐고 물으시는 부분이
있는데요. 그만큼 자신이 상대방에게 절실한 감정을
갖고 있다고 보면 될 것 같아요. 어쨋든 계속해서
자신이 당신의 눈 속에서만 빠져있다면 길을 잃든
헤매든 그런 것들은 상관 없다고 하시면서
상대방분께서 어차피 자신을 하늘로 이끌어 줄 수
있을거라고 생각을 하십니다. 많은 신뢰를 하시는 것
같습니다. 아무튼 자신이 이렇게 길을 헤매이고
있다고 하더라도 상대방을 절대 놓을 수 없다고
하시는데요. 아무리 자신이 무슨 상황이
쳐해지더라도 그 남성분을 사랑하는 건 포기를
할 수 없다는 식이 되겠네요. 어쨋든 계속해서
자신의 사랑을 표현하시는 그런 내용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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