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ffany
All This Time
이 름 티파니
직 업 가수, 작곡가, 배우
장 르 pop, dance, pop rock
활 동 1980's ~ 현재
우선 이 분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기 전에
또 다른 한 분을 소개해드릴 분이 계신데요.
바로 Debbie Gibson 이라는 분이십니다.
최근에 포스팅을 했었던 분이신데요. 티파니 분과
데비 깁슨 분께서 서로 함께 라이벌관계이셨다고
하시네요. 깁슨 분에 대해서 더 자세하게 알고
싶으신 분은 따로 검색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어쨋든 그만큼 두 분이서 많은 인기를
얻으셨다는 것 같네요. 근데 아무래도 이 분에
이름이 티파니라는 이름이기 때문에 많이들
헷갈려 하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한국가수
분중에서도 소녀시대라는 그룹에서 티파니 라는
이름의 멤버 분이 계시기 때문에 오해를 하실 것
같기도 한데요. 그래서 미리 더 말씀을 드리자면,
이 분은 엄연히 미국에 가수분이시고, 또 그냥
이름을 티파니라고 많이 불리기는 하시지만
실제 이름은 Tiffany Darwish 라는 분이십니다.
그래서 오해는 없기를 바랍니다.
아무튼 이제 곡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자면,
이 곡에서는 티파니 분께서 따로 참여를 하시지는
않으셨고, 다른 분들께서 작곡과 프로듀싱을
도움을 주셨네요. 그리고 이 곡의 순위는 그렇게
낮은 순위들은 아니였습니다. 미국에서는 top 10에
다 드셨고, 그 외 나라들인 영국쪽에서는 조금
아쉬운 순위를 차지하셨네요. 참고로 이 곡 이후로
조금 안타까운 점이 있는데요. 이 곡이 위에서도
말씀드렸듯이 top 10에 들었다고 말씀을 드렸었는데요.
그 top 10안에 들게 되신 게 4번째 라고 하십니다.
근데 이 이후에 나온 싱글들은 모두 top 10을
넘기지 못하셨다고 하시네요. 다시 말해서 이 곡이
top 10 마지막 곡이네요. 어쨋든 그래도 계속해서
티파니 분께서 많은 곡들을 내셨는데요. 조금
아쉽네요. 근데 앨범 표지는 거의 모두 다 비슷한
것 같아요. 자신의 얼굴을 촬영을 하셨고,
옆에는 제목과 가수 이름이 적혀져 있네요.
뭐 따로 더 막 추가하지는 않으셨습니다.
제 목 이 모든 시간
장 르 pop rock
출 시 1988's 9. 12
아무래도 내용이 서로 작별하는 그런 내용이기
때문에 곡 자체도 조금 많이 어둡고, 영상속
장면들에서도 많이 좀 어두운 배경을 사용하신 것
같습니다. 그리고 티파니 분에 얼굴도 많이
슬퍼보이시네요. 어쨋든 계속해서 티파니 분만
혼자서 출연을 하시는데요. 창문 위에서 혼자 앉아
계신다든가 열차를 기다리시는 장면에서도 혼자
기다리시고 그 외 장면들에서도 계속해서 혼자
계시네요. 특히 제가 계속해서 이 영상을 보다가
정말 안타까운 부분이 있었습니다. 바로 회전목마를
티파티 분께서 혼자 타고 계신건데요. 원래 대부분
놀이동산에 가게되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둘 이상은
짝을 지어서 가잖아요. 근데 정말 티파니 분께서는
어느때서나 혼자이셔서 많이 슬퍼지네요. 그리고
회전목마를 타시는 장면이 나올 때 조금 늦은 시간에
타시는 것 같이 배경이 어두운데요. 일부러 자신은
혼자이기 때문에 낮에 가지 않고, 저녁에 혼자
가시면서 노시는 것 같아 더 안타깝게 느껴지네요.
어쨋든 그 외 장면들도 위에서 말씀드린 내용과
비슷하다고 생각을 하시면 됩니다. 대충 더 따로
예를 들어드리자면, 어느 공연장에 계신 것 같은데,
그곳에서 아무도 없지만 자신 혼자서 서 계십니다.
그리고 계속해서 바람이 부는데요. 다른 사람이 함께
있었다면 그 분이 바람을 막아줄수도 있겠지만,
혼자서 그 바람을 계속해서 쐬고 계십니다. 그리고
또 뭔가 인형을 갖고 놀고 계시는 장면이 계시는데요.
솔직히 이 장면은 제대로 말씀드리기는 어렵겠지만,
아무래도 그냥 제 생각은 자신이 계속해서 혼자
있었잖아요. 그래서 정말 외로우셔서 다른 물체라도
함께 움직이면서 같이 있고 싶다는 생각을 하신 게
아닐까 싶습니다. 꼭두각시 인형도 그렇고,
놀이공원속에서 돈을 넣으면 움직이는 인형도 그렇고,
그만큼 자신의 크나큰 외로움을 표현하신 게
아닐까 싶네요. 아무튼 제목에서도 그렇듯이
이 모든 시간을 혼자 외롭게 있으신다니
생각만 해도 정말 슬프네요.
이제 가사는 솔직히 여러 다른 노래들에서는
작별을 하면 뭔가 좀 제발 봐달라고 한다든가
다시 같이 살자는 그런 식으로 된 노래들이 많이
있었는데요. 이 곡은 특이하게도 오히려 이렇게
커플들끼리 작별을 한다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을
하신 것 같습니다. 다시 말해서 쿨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이유는 가사에서 직접 적혀있는 말로 우리는
각자 새롭게 시작하기로 하자는 말들이 있습니다.
근데 물론 이렇게 말씀을 하신다고 하시더라도
슬픈 감정을 숨길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또 다른
가사들에서는 마지막으로 한 번 더 키스를
해주시라는 말씀이 있기도 하고, 자신은 계속 울고
있을 것이라고 하시네요. 아무튼 그래도 이 곡이
다른 슬픈 이별곡들보다는 꽤 쿨하다는 느낌이
많이 느껴지네요. 근데 아무리 이 곡이 쿨하게
헤어진 이별 곡이라고 하더라도 이별이란 것 자체가
단어만으로도 정말 슬픈 말이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계속 이어나가는 게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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