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ne-Marie - Ciao Adios (Burak Yeter Remix)

Anne-Marie

Ciao Adios

(Burak Yeter Remix)

 

이 름  앤 마리

 

직 업  가수, 작곡가

 

장 르  pop, R&B

 

활 동  2013's ~ 현재 

 

예전에 Heavy 라는 리믹스 곡으로 한 번

소개를 해 드린 적이 있었는데요. 이번의 곡도

원곡이 아닌 리믹스의 곡을 소개해드리게 되었네요.

원곡 소개도 나중에 해 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어쨋든 이번의 곡인 Ciao Adios 곡도 예전에

 Heavy 곡을 리믹스 하셨었던 Decoy! 분의

 리믹스가 따로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번에는

 Decoy! 분께서 하신 게 아닌 다른 분이신

 Burak Yeter 분께서 리믹스를 하신 곡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우선 리믹스를 해주신

부라크 예테르 분에 대해서 조금 설명을 드리자면,

네덜란드 출신의 DJ 분이신데요. 자신의 곡도

 여러가지 출시를 하시면서 활동을 하시고,

이 곡처럼 리믹스를 하시기도 하시는 분이시네요.

 아무튼 열심히 활동하고 계신 DJ 분이시네요.

 

이제 다시 곡 설명으로 돌아오면 이 곡의 제목이

 Ciao Adios 라는 제목인데요. 다들 아시다싶이

 영어로 된 제목은 아닙니다. 물론 영어로도 사용이

 되지만 실제 어원은 다른 곳인데요. 우선 Ciao 라는

 말은 이탈리아어 입니다. 뜻은 헤어질 때 하는

인사인 안녕이라는 뜻인데요. Adios라는 말도 똑같이

잘가라는 식의 작별인사로 사용이 된다고 하네요.

 참고로 Adios 는 스페인어라고 하네요. 아무튼

 결국엔 똑같은 단어이지만 나라 언어만 다르게

해서 제목을 지으신 건데요. 제목에서도 볼 수 있듯이

 작별인사를 하는 그런 뜻인데요. 가사의 내용도

 남성분께서 자신을 냅두고 바람을 피게 되면서

결국엔 이제는 더 이상 못 참겠다 싶어서

 작별을 하는 그런 내용이라고 합니다.

 

제 목  안녕 잘 가

 

장 르  dancehall

 

출 시  2017's 2. 10 

 

 

뮤직비디오 영상은 리믹스 버전이 따로 제작이

되어있지 않기 때문에 원곡을 대신해서 설명을

드릴텐데요. 원곡에서도 그렇게 딱히 설명을

 드릴 그런 내용은 없습니다. 이유는 영상속에서 가사에

대한 내용이 나오기 보다는 그냥 앤-마리 분과

여러 많은 여성 댄서 분들께서 춤을 추시는 게

끝이기 때문에 뭔가를 설명드리기가 어려울 것

같네요. 참고로 이 분들께서 춤을 추신 장소는

 모로코에 Marrakesh 라는 도시에서 춤을

추셨다고 하시는데요. 왕국같이 보이는

 건물도 보이는 데 상당히 멋져보이네요.

 

 

근데 이 곡이 위에서도 말씀을 드렸듯이 남성분이

바람을 피게 되면서 헤어지게 되는 그런 내용의

곡이라고 설명을 드렸었는데요. 그래서 영상속에서도

 왠지 조금 슬픈 느낌이 있을 거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었는데, 오히려 즐기시는 그런 모습들이 많이

보입니다. 상당히 쿨하게 헤어진 것 같네요. 아무튼

영상에 대해서는 이쯤에서 끝내도록 하고요. 원곡과

 리믹스에 차이를 설명드리자면, 원곡 자체도

많이 신나고, 비트가 즐거운데요. Burak Yeter 분께서

 하신 리믹스는 더 bpm이 빨라졌습니다. 그래서

 어쩔때는 너무 빠른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그래도 확실히 더 신은 나는 것 같습니다.

 어쨋든 뭐 다른 리믹스들도 그렇지만 가장 많이

 달라진 점은 아무래도 하이라이트 부분이겠죠.

바로 Ciao Adios, I'm Done 한 후 나오는

 비트 부분인데요. 확실히 뭔가 차별화 된 느낌이

 들어서 더 듣기 좋았던 것 같아요.

 근데 확실히 조금 많이 빠르기는 합니다.

 

 

가사는 위에서도 말씀을 드렸듯이 남성분께서

바람을 피게 됨으로써 이제는 더 이상 자신이

상처받고 시간을 낭비하기 싫어서 헤어지자고

말씀을 하시는데요. 아무래도 여성분께서 처음에는

 많이 참으셨나 봅니다. 뭐 벌써 몇번째야 라는

표현을 하신 걸 보아 초반에는 참았었나 봅니다.

그러나 이제 점차 참을 수가 없으셨기에 결국엔

 표출이 된 것 같아요. 아무튼 여성분께서도 이제

 포기하셨기 때문에 자신이 아닌 다른 여성분과

 사랑하면서 그 여성분에게는 더 사랑해주길

바란다고 하시고, 또 이제는 끝이라고 말씀을

 하시네요. 근데 정말 이렇게 바람을 필 거면 대체

왜 사랑을 나누고 만나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 가네요.

 차라리 완전히 헤어진 상태에서 만나든가 해야하는데

 이렇게 양다리를 걸치다니 정말 안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