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nsas
Dust In The Wind
이 름 캔사스
직 업 가수
장 르 progressive rock, hard rock
활 동 1973's ~ 1984's, 1985's ~ 현재
우선 이 분들께서 1970년대에 상당히
유명한 밴드 분들이셨습니다. 제가 지금 소개해드리는
이 곡도 상당히 유명한 곡인데요. 어쨋든 지금 현재까지
이 그룹에서 1973년부터 계속해서 쭈욱 활동을
하신 분은 리드 보컬 분과 드러머 분이 계신데요.
솔직히 이렇게 오래 활동을 하신 그룹 분들을 보면
대부분 다 리드 보컬분만 계속해서 처음부터 활동을
하신 분들이 대부분이지만, 이 그룹에서는 드러머 분도
계시네요. 정말 대단하십니다. 그리고 이 분들의 이름이
원래 처음부터 Kansas 이름이 아니였다고 합니다.
상당히 이름이 많았었는데요. 고향에서 활동을 하실
때는 The Reasons Why 라는 밴드명이셨고,
또 그러시다가 Saratoga로 변경하신 후 어쨋든
상당히 변경을 많이 하셨었습니다. 그만큼 사람을
볼 때 그 사람의 이름도 많이 중요하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이 분들께서도 자신들을 소개할 때의 그
이름을 다른 사람들에게 기억에 잘 남고, 좋은 이름을
생각하고자 하시면서 계속 많이 바꿔오셨던 것 같아요.
아무튼 이제 곡에 대한 설명을 드리자면
제목의 뜻이 바람 속의 먼지인데요. 이 노래의
제목이 전도서를 의역한 성경 쪽에서 비롯된 제목이라고
합니다. 근데 제가 성경쪽이나 교회쪽으로 잘 모르겠지만,
이런 말이 있습니다. "자신은 지구에서 사람이 성취할
수 있는 모든 것에 대해서 생각을 해보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결론적으로는 사람이 가장 성취할 수 있는
것에 다가가더라도 그런 건 쓸데가 없다는 겁니다. 바람을
쫒아가는 것처럼 말이죠." 라는 말입니다. 근데 여기서
제가 궁금한 건 어느 한 성경에 구절인지 아님 캔사스
분들께서 하신 말씀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제목
자체부터 이미 성경에서의 비롯된 제목이라고 하시니,
이 노래에 대한 내용도 성경쪽에서 나온 말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저도 확실치는 않기에 더 이상
설명을 못드리겠네요. 아무튼 이 곡은 상당히
영화쪽에서 많이 사용이 되었는데요. 여러 외국에서도
많이 사용이 되었지만 특히 2016년에 나온 순정이라는
한국영화에서도 사용이 되었었습니다. 그만큼
아직까지도 영화쪽에서 많이 사용이 되는 곡 같아요.
제 목 바람 속의 먼지
장 르 soft rock, acoustic music
출 시 1978's 1. 16
솔직히 제가 정말 이 영상에 대한 설명을
드리고 싶고, 또 말씀드리고 싶은데요. 영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따로 설명을 드릴 내용이 없습니다.
그냥 계속해서 연주를 하시고, 배경은 바람으로
인해서 나무들이 흔들리고, 또 먼지가 날아가는 장면이
연출이 되어있습니다. 그냥 제목 그대로의 배경을
만드신 것 같아요. 아무튼 그냥 연주를 하시는 장면만
나오기 때문에 영상을 굳이 꼭 보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근데 이 영상을 보시다 보면 원래 이렇게
캔사스 분들이 인원 수가 적었나 하는 생각이 들 것
같아요. 지금만 해도 무려 인원수가 7분이나 되시는데
말이죠. 어쨋든 그래서 제가 이에 대해서 설명을
해드리자면, 역시 아무래도 이 분들이 활동을 하시는
시기가 상당히 길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멤버
분들의 교체라든가 나가시는 건 어쩔 수 없다는 걸
다들 아실텐데요. 이 음악 활동을 하실 때 당시
6분이 계셨는데요. 영상에서는 희한하게도 4분만
출연이 되었습니다. 저도 그래서 이런
부분이 상당히 의문이 들었습니다.
근데 저도 이에 대해서 결국엔 제대로 알지
못하였지만, 아무래도 뭔가 촬영하는 영상에서
별로 나오기 싫어하시던가 혹은 이 음악에서 그 악기가
안 나온다든지 하는 것 같아요. 참고로 이 음악이
아쿠스틱 장르 쪽이잖아요. 그래서 그런 쪽으로 잘 맞지
않아서, 출연이 되지 않은게 아닐까 싶습니다.
어쨋든 영상에 대해서는 딱히 더 설명드릴 게 없어서
다른 이야기를 해보자면, 원래 이 곡이 기타를 치시는
분인 Kerry Livgren 분께서 fingerpicking 라는
기타의 기술이 있는데요. 그걸을 그냥 하시면서 치고
계셨었는데요. 그 때 Livgren 의 아내 분께서 멜로디가
정말 좋다고 말씀을 하셨다고 해요. 그래서 그 때 바로
작사를 쓰셨다고 합니다. 그리고 Livgren 분께서
자신의 동료분들께서 이 스타일을 다들 좋아할 거라고
생각을 하셨다고 하네요. 다시말하자면 확실하지 않고,
불확실하다는 거죠. 하지만 동료 멤버 분들께서는
다들 좋다고 동의를 하셨고, 결국에는 이제 만들어진
노래라고 합니다. 확실히 모든 일들은 어떻게
될 지 모르는 것이기 때문에 항상
다 노력을 해야 할 것 같아요.
가사는 정말 짧습니다. 진짜 이 곡의 원래
시간이 3분 27초인데요. 어떻게 이 가사로 이렇게까지
버틸 수 있지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상당히 짧은데요.
노래의 가사는 간단합니다. 제가 위에서 말씀드렸던
내용인 쓸데가 없는 것이다라는 가사인데요.
가사에서 항상 나오는 가사의 뜻이 있는데요. 어차피
나중에는 자연 빼고는 모든 건 다 사라질 것이니
전혀 쓸 데 없다는 겁니다. 그리고 아무리 오래된
노래라고 하더라도, 바다 물의 한 방울이라고도 하는데요.
결론은 하나님이 만드신 자연을 제외한 모든
동물이라든가 그리고 식물 또 인간들은 언제가는
결국 죽고 사라지기 때문에 그렇게 막 생각을 하지
말라는 것 같아요. 근데 어떻게 보면 상당히 저도
이 말들에 동감이 되긴 합니다. 모든 사람들이란게
무조건 계속 살 수 있는 것도 아니고 그리고 너무
오래살다보면 오히려 자신이 힘들어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느정도 부정을 할 수 없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또 이렇게 언제가는 자신의 마지막이 있기
때문에 그 마지막까지 많은 사람들이 열심히 생활을
하면서, 일을 한다든가, 공부를 한다든가 혹은
취미생활을 하면서 남은 인생을 즐기는 거잖아요.
어쨋든 그렇기 때문에 다들
즐겁게 생활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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