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vicii Feat. Sandro Cavazza - Without You (Otto Knows Remix)

Avicii

Sandro Cavazza

Without You

(Otto Knows Remix)

 

이 름  아비치

 

직 업  DJ, 리믹서, 레코드 프로듀서

 

장 르  EDM, electro house

 

활 동  2006's ~ 2018's 

 

이 름  산드로 카바자

 

직 업  가수

 

장 르  pop

 

활 동   

 

아비치 분은 다들 어느정도는 알고 계실 것

같기 때문에 따로 설명을 드리지는 않고요.

피쳐링에 도움을 주신 산드로 카바자 라는 분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근데 저도

 솔직히 이 분에 대해서 많이 알고 있는 건 아닙니다.

 이유는 이 분께서 활동을 하신 게 얼마 되지 않았기

때문인데요. 약 2016년부터 피쳐링에 참여를

하시거나 곡 작업을 하신 것 같습니다. 참고로 이

 분께서 스웨덴 출신의 가수분이십니다. 아비치

분도 같은 스웨덴 출신이신데요. 같은 나라의

출신이기에 이번에 함께 작업을 하시게 된 게 아닐까

싶네요. 그리고 특히 산드로 카바자 분은 앞서

말씀을 드렸듯이 활동을 하신지 얼마 되지 않으신

 분이시기에, 그만큼 아비치 분에게는 산드로

 카바자 분이 조커로써의 역활을 하신 게 아닐까

 싶네요. 뭐 쉽게 말해서 히든카드인거죠.

이 분을 잘 알지 못하시는 분들에게 이 분을

 알리기도 하고, 또 반응이 좋을 수도 있고요.

 

근데 전 상당히 성공적이라고 봅니다.

피쳐링에 도움을 주신 분에 목소리가 정말 마음에

 들더라고요. 다음에도 함께 같이 작업을 했으면

 하는 마음이 드네요. 아무튼 참고로 아비치 분께서

이 곡을 통해서 콘테스트를 개최하셨다고 합니다.

 다른 의미로는 이벤트 식으로 개최를 하신 것 같습니다.

 어쨋든 이 곡을 리믹스를 하시는 대회같은 것을

연 것인데요. 정말 좋은 여러 리믹스들이 많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그 중에서 하나의

 리믹스를 소개해드려 볼까 합니다. 바로 Otto Knows 분께서

 리믹스를 하신 곡인데요. 이 분도 스웨덴 출신의

 DJ 분이시네요. 아무튼 이 분께서 하신 리믹스를

설명드리자면, 솔직히 처음 들어봤을 때는 원곡이랑

 무슨 차이가 있는 건지 잘 깨닫지 못했었는데요.

 계속 들어보니 비슷하면서도 많이 다른 부분들이

있는 것 같아요. 특히 Without You 한 후 나오는

비트는 정말 좋았던 것 같습니다. 솔직히 저의

느낌대로는 오히려 그 비트 부분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게 원곡보다 더 좋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네요. 어쨋든 오토 노스 분께서

 리믹스만을 하시는 게 아닌 자신의 곡도

 따로 출시를 하고 계시니 다른 곡들을

 들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제 목  너 없이는

 

장 르  pop

 

출 시  2017's 8. 11

 

 

리믹스는 아쉽게도 영상이 따로 제작이 되지

않았습니다. 솔직히 콘테스트에도 나오고,

또 오토 노스 분께서 작곡을 하신 곡들을 보면 다

 영상이 따로 제작이 되어있던데 이참에 이 곡도

 영상을 따로 만드셨으면 어땠을지 하는 안타까운

 생각이 드네요. 어쨋든 리믹스 영상이 따로 제작이

 되어있지 않기 때문에 원곡을 대신해서 설명을

 드리자면, 배경은 상당히 큽니다. 바로 우주를

 배경으로 하신건데요. 이렇게 큰 우주속에서

 한 분만이 계시네요. 아무래도 무섭기도 하겠지만,

 많은 외로움을 탈 것 같아요. 어쨋든 이 분께서

 어떻게 이런 곳에서 가만이 있을 수만은 없으니

 계속해서 이동을 하시는데요. 그러다가 우주선

같은 물체가 터지게 되면서 그 충격으로 인해서

이 분은 먼 곳으로 밀려나갑니다. 그로 인해서 자신이

 확실히 제어가 불가능한 상태로 계속해서 그냥

 몸을 맡긴 채 이동만 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아무튼 그렇게 되면서 여러 행성들을 피하기도

하시고, 상당히 꽤 멋진 광경들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어쨋든 이제 계속 그렇게 돌아다니게

되시다가 또 어느 행성에 떨어지게 됩니다. 근데

 그 행성에 어느 한 우주복을 입고 계신 또 다른

 분이 계셨는데요. 우주복이 똑같고, 상호표시도

똑같은 표시가 되어있네요. 다시 말해서 이 곳에

오실 때 이 분과 같이 왔었지만, 어쩌다보니 서로

 떨어지게 되었는데, 그러다가 결국 마지막에는

다시 함께 만나게 되시는 것 같아요. 뭔가 감동적이기는

 하지만, 결론은 우주에 갇히게 되는 것으로 영상이

 끝나게 되는 것이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뭔가

 해피엔딩이라고 하기에는 조금 애매한 느낌이

 많이 드네요. 근데 물론 제목에서도 너 없이는

이라는 뜻의 제목이기도 하고, 또 영상속에서도

계속 혼자서 걸어다니시다가 외로움을 많이 겪게

 되셨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이 분께는 함께

 다시 만나게 된 것만으로도 좋은

 엔딩이라고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근데 가사 설명을 드리기 전에 영상에 대해서

더 말씀을 드릴 게 있는데요. 이 영상의 제목을

 잘 보시면 뒤에 Part 4 라고 적혀있습니다. 이게

 대체 무슨의미인지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계실텐데요.

 이번에 출시를 하신 앨범의 영상들이 그런 컨셉을

 갖고 계신 것 같아요. 이번 앨범에서 함께 출시가

 된 곡의 영상들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그 곡의

 영상들에서도 다 Part 1도 있고, 2도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소개해드린 곡은 4로 이게 마지막이

아니예요. 그 이후로도 이어지는 내용이 있습니다.

다시 말해서 이번 앨범에 포함된 곡의 영상들은

모두 하나로 이어지는 영상들이라고 생각을 하시면

 될 것 같아요. 그렇기 때문에 어쩌다가 헤어지게

 되었는지랑 결말이 어떻게 될지랑은 직접 따로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근데 정말 이 곡들의

영상을 보니 꽤 많이 흥미로워서 아예 날 잡아서

 포스팅을 하게 될 수도 있을 것 같네요. 아무튼

 영상은 이쯤에서 끝내고 가사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자면, 간단한 내용같아요. 항상 함께 있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을 했지만, 결국엔 혼자가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 이상 자신도 그 분만을 생각하면서

 기다리는 게 아닌 어떻게든 혼자서 나아가려고

 노력을 하십니다. 하지만 항상 그분의 생각이

 들게 되면서 많이 슬퍼하시게 되는 그런 내용이네요.

 근데 가사에서 너 없이 Bonnie And Clyde 처럼

 찍을거라고 말씀을 하시는데요. 보니와

클라이드라는 건 실제로 있었던 커플 범죄자

분들이십니다. 다시 말해서 함께 범죄를 저지르셨던

 분들이신데요. 이 일을 함께 하는 게 아닌 자신

 혼자서라도 하시겠다는 건 그만큼 상대방을

어떻게든 잊고자 노력을 하시는 것이라고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