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ra Bareilles
Brave
이 름 세라 바렐리스
직 업 싱어송라이터, 배우
장 르 pop, soul, piano rock
활 동 2002's ~ 현재
제목이 용감하다는 건데요. 이 용감하다는 단어가
커밍아웃을 하신 분들에게 말씀을 하신거라고 하십니다.
예를들어 게이라던가 레즈비언 등등 동성을 사랑한다던가
정말 말을 하기 어려운 그런 말들을 하신거에
대해서 바렐리스 분께서 용감하다고 표현을 하신
곡이라고 생각을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만큼 이런
발언들을 하신 분들을 바렐리스 분께서 존경하시는
그런 것 같습니다. 그만큼 또 바렐리스 분께서도
명예나 아름다움 보다는 용감한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씀을 하시기도 하셨습니다. 어쨋든 용감한 이라는
곡인데요. 이 곡이 Katy Perry 분에 Roar 라는 곡과
논쟁이 있었습니다. 이유는 우선 바렐리스 분에 Brave 라는
곡이 2013년 4월에 나오고 케이티 페리 분에 Roar 라는
곡이 2013년 8월에 나왔습니다. 여기서 논쟁이
나오게 된 이유는 서로 곡이 비슷하다는 그런 말이
생긴 겁니다. 그래서 이 두개의 음악을 다 듣고 많은
분들께서 비난을 하셨습니다. 노래가 똑같다던가
비슷하다 라는 식으로 다들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렇게 계속 이제 말들이 오고갔는데요.
이 때 바렐리스 분께서 이런 논쟁에 대해서 말씀을
하셨습니다. 우선 페리 분과 자신은 친한 친구이고,
오래전부터 서로 알아왔다 그만큼 굉장히 가까운
사이라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래서 서로 같이 긍정적으로
공유를 하자는 식으로 하였지만, 다른 분들께서는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셨다고 합니다. 그리고 또
한마디를 하셨습니다. 왜 당사자들은 가만히 있는데,
다른 사람들이 이 곡을 듣고 화를 내는지 모르겠다고
말씀을 하셨는데요. 정말 어떻게 보면 이 말씀이 당연한
것 같습니다. 당사자들인 자신들은 전혀 상관이 없는데,
왜 굳이 다른 사람들이 나서서, 뭐라고 하고, 또 왜
우리 둘의 사이를 갈라놓으려는 식으로 그러는 게
어이가 없는 것 같습니다. 진짜 이건 저의 개인적인
말씀이지만, 정말 물론 주변에 신경을 쓰는 것도
좋기는 하지만, 어느 정도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아무리 좋은 말이라도 계속 듣다보면 질리듯이
이것도 똑같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그 말을 듣는
분들의 마음도 생각을 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제 목 용감한
장 르 power pop
출 시 2013's 4. 23
어쨋든 영상은 바렐리스 분께서는 어느 한 공원에서
혼자서 계속해서 노래를 부르시면서 춤을 추시는데요.
그 외 장면들은 바렐리스 분이 나오는 게 아니신 여러
다른 시민분들께서 사람들이 많은 공공장소에서 춤을
추시는 장면들이 나옵니다. 어찌보면 이렇게 모르는
사람들의 앞에서 이렇게 춤을 추신다는 게 상식적으로
이상한 행동이기는 하지만, 이 정도의 용감한을 보여준다는
뜻에서 이런 영상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그렇게 이제
계속 춤을 추시는데요. 어떤 장면에서는 다들 각지 춤을
추시는 분들과 함께 모인 장면이 나오기도 합니다.
어쨋든 그 외 장면들에서는 계속해서 헬스장이라던지,
버스 정류장이라던지 정말 사람이 많은 곳에서는 다른
사람들과 같이 즐기기도 하시고, 춤을 추시는 장면들이
대다수 입니다. 근데 어떤 분은 그냥 지나가던 시민분의
다리를 붙잡고 춤을 추시기도 합니다. 오히려 이런
장면들을 보면 용기보다는 좀 과하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드네요. 어쨋든 모이는 장면에서는 바렐리스 분께서
계신 공원에서 노인 분도 계시고, 또 남성분 여성분 등등
여러 차별의식 없이 다들 다 같이 춤을 추시는 장면입니다.
한 번에 다 출연을 하시기 보다는 차근차근
점점 들어오는 식으로 되었네요.
어쨋든 위 장면들이 이제 계속해서 반복되다가 음악이
끝난 후 이제 다들 각기 장소에서 끝마칩니다.
예를 들어 버스 정류장에 계시던 분은 이제 버스를
타시면서 끝이 나고, 바렐리스 분께서 처음에 자신의
영상을 찍으려고 켜셨던 카메라를 끄시면서 끝이 납니다.
시작도 정말 쌩뚱맞지만, 끝도 쌩뚱맞게 끝나는 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도 영상에 대한 설명은 이제
쌩뚱맞게 끝마치고요. 다른 얘기를 드리자면, 곡 뿐만이
아니라 바렐리스 분께서도 용감한 것 같습니다. 바로
바렐리스 분과 Cyndi Lauper 분께서 함께 암으로 인해서
고생하는 분들을 위해서 기부를 한 것입니다. 참고로
곡은 위 곡인 Brave 와 신디 로퍼 분에 True Colors 곡을
같이 매쉬업 한 곡이라고 합니다. 그 곡을 통해서
소아암을 겪고있는 아이들을 위해서 무려 30만달러
이상의 기부를 하셨다고 합니다. 참고로 저 30만달러의
수치는 2014년 10월이고요. 지금 현재까지도 계속해서
기부액이 증가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어쨋든 제가
여기에서 바렐리스 분을 용감하다고 지칭한 이유는
아무리 돈이 많은 사람들도 자신이 먹고살기에만
바쁘지 기부를 할 생각은 없으시기 때문입니다.
물론 모든 분들이 그렇다는 건 아닙니다.
아무튼 가사의 내용은 자신의 말 한마디로 인해서
많은 게 바뀐다는 겁니다. 여기서 말 한마디가
무슨 단어를 말한다고 해서 바껴지는 게 아닌 자신이
자신의 감정을 밖으로 배출할 수 있는 그런 말 한마디를
말씀하시는 겁니다. 솔직히 아무래도 숫기가 없거나
부끄러움을 많이 타면 그런 말 꺼내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저도 물론 그렇고요. 어쨋든 그렇기 때문에 말로
자신을 표출하는 것 자체가 그게 바로 용감하다는 겁니다.
그리고 그 외 가사들에서 자신은 힘이 약한데 힘이 센
사람을 만나더라도 도망을 가지는 말라는 것입니다.
그만큼 상당히 용기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을 하는 것
같습니다. 근데 실제로는 너무 지나친 용기는 오히려
더 안 좋은 게 될 수도 있기 때문에 현실에서는 잘
구별해야 할 것 같습니다. 어쨋든 바렐리스 분께서는
상대방이 용감해지는 게 보고 싶다는 건데요. 이 말이
어떻게 보면 부추기는 말이 될 수도 있지만, 사람의
심리라는 게 이런 식으로 누군가 원한다면 뭔가 들어줘야
할 것 같은 그런 욕구가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런 뜻으로 이렇게 보여달라는 말씀을 하시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어쨋든 계속 가사에서 자신의 표현을
밖으로 표출을 안하면 계속해서 똑같은 우리에서만
살기 때문에, 자신이 용기를 가지면서,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라는 그런 내용이 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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